박상민, 과거 "매니저에게 10억원 사기 당했다"



가수 박상민이 과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착하게 살면 바보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박상민은 "매니저에게 10억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사람을 정말 잘 믿어 사기를 잘 당한다. 최근 믿고 일했던 매니저에게 계획적인 사기를 당했다"면서 "매니저는 인감도장을 6개 정도 위조해 공금을 횡령하고 외제차를 7대까지 계약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거미 누른 캣츠걸 정체, 차지연인 결정적 증거?
ㆍ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음 `뻥`…테러 가능성↑ `부상자는?`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유희관 여친 양수진,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프리미어 12` 엔트리 제외 `혹시?`
ㆍ고양 버스사고, 현장사진 보니 `아수라장`…1명 사망 17명 부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