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아내 둘째 임신 "태명은 또복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대호, 아내 둘째 임신 "태명은 또복이"
야구선수 이대호가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지난달 29일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세리머니를 마친 뒤 "아들이래요"라며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태명을 `또복이`로 지었다. 첫째 태명이 `복댕이`는데 둘째가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또 복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씨와 효린이가 도쿄 원정길에 함께 하지 못한데 대해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이번엔 응원을 오지 못했다"면서 "이제 끝났으니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아내와 딸과 함께 좀 쉬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화배우 김혜정 교통사고로 사망, 택시에 치여 현장서 死…
ㆍ[한국 일본] 야구 일본반응 "오타니 쇼헤이만 완벽하면 뭐해" 패배 `충격`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한국 일본 야구] 오재원 연봉 `대박`…역대 최고 인상액 `오타니 쇼헤이와 차이는?`
ㆍ인기 아이돌 잇단 입대…엔터주 영향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구선수 이대호가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지난달 29일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세리머니를 마친 뒤 "아들이래요"라며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태명을 `또복이`로 지었다. 첫째 태명이 `복댕이`는데 둘째가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또 복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씨와 효린이가 도쿄 원정길에 함께 하지 못한데 대해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이번엔 응원을 오지 못했다"면서 "이제 끝났으니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아내와 딸과 함께 좀 쉬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화배우 김혜정 교통사고로 사망, 택시에 치여 현장서 死…
ㆍ[한국 일본] 야구 일본반응 "오타니 쇼헤이만 완벽하면 뭐해" 패배 `충격`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한국 일본 야구] 오재원 연봉 `대박`…역대 최고 인상액 `오타니 쇼헤이와 차이는?`
ㆍ인기 아이돌 잇단 입대…엔터주 영향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