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수도권 중심지인 배곧신도시 오피스텔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가 아파트과잉공급 현상 속 주목할만한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투자 부담이 적은데다 단순 시세차익보다는 노후대책으로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주목할만하다. 특히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갖춰 확실한 투자처로 삼을 수 있으면서도 주변 매물이 적어 희소가치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면 탄탄한 임대수요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



배곧신도시 오피스텔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의 경우, 차세대 수도권 중심지인 배곧 신도시에 자리잡아 눈길을 끈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사업비 약 2조 4000억원을 투입, 총 490만 7146㎡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써 서해안 개발o발전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어 입지조건이 탄탄하다.



인천 송도, 청라와 영종신도시와의 연결점으로 여의도 면적의 1.5배나 되는 약 490만㎡(149만평)의 넓은 부지에 시화 스마트허브(약 1만1220개 기업) 12만5545명, 반월스마트허브 (약 7004개 기업) 170,532명, 남동인더스파크(약 6905개 기업) 9만1567명, 시화멀티테크노밸리(약 300여개 기업) 7만명, 롯데캐논 45만7000여명 등의 수요를 두고 있으며, 인천 송도신도시의 맞은 편에 위치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 학교, 산업단지 등 풍부한 인프라도 갖췄다.



향후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의료원이 1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교통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제 2차 월곶~판교 전철 점검 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사실상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배곧신도시와 송도로 개통예정인 배곧대교가 완성되어 배곧역이 들어서면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희소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시흥시의 경우 서울까지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여 1시간이 걸렸던 것이 월판선이 완성되면 시흥~광명~독산역으로 연결되어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구로디지털 단지와 가산디지털 단지의 엄청난 상주인력이 수도권보다 거주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시흥 배곧신도시로 대규모 인구유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욱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희소가치형 배곧신도시오피스텔 `배곧헤리움어반크로스`는 실수요자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총 1906실의 매머드급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에 총 4개 동으로 21.64㎡(6.5평), 23.61㎡(구7.1평), 26.08㎡(구7.8평), 40.10㎡ (구12.1평)의 4개 타입 총 1906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다음달 분양에 나서는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1.64㎡) 518실, B타입(전용 23.61㎡) 119실, C타입(전용 26.08㎡) 158실, D타입(전용 40.10㎡) 85실로 마련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결로 방지에 탁월한 로이복층유리가 시공되고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가 마련되며, 입주민 안전을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1층에는 224m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되고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 지상 3층에는 옥외정원도 설치된다.



시흥을 대표하는 예술문화거리로 특화된 핵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7년 예정)이 조성 중에 있고 오는 2016년에는 롯데마트도 완공 예정으로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국내 최초의 기수공원인 배곧 생명공원과 총 6㎞에 달하는 해안 산책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그린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이처럼 높은 투자가치가 입소문이 나면서 벌써부터 사전 예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동호지정제인 만큼 발빠른 투자자들은 오픈 전부터 입지와 임대수요를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며 "모델하우스는 현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만큼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으며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1644-1413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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