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낭맨 캡처)



박지성 자선경기 엘 샤라위, 송지효 미모에 `반했네`



지난해 열린 박지성 자선경기-인도네시아 편이 새삼 화제다.



당시 `이탈리아 신성` 스테판 엘 샤라위(23, ASㄴ모나코)가 송지효 미모에 반한 것.







지난해 6월 15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 박지성 자선경기 아시안 드림컵 in 인도네시아편`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박지성팀 라커룸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잠브로타, 엘 샤라위와 인사를 나눴다. 엘 샤라위는 송지효를 보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엘 샤라위는 다른 런닝맨 멤버들(이광수, 유재석, 김종국, 개리, 하하, 지석진)과 인사할 때는 무뚝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축구팬들은 "엘 샤라위가 송지효 미모에 반했나보다" "송지효 진짜 예쁘다" "박지성 자션경기 호화멤버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이 오는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 경기에 세계 올스타팀 멤버로 초청받았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데이비드 베컴과 파울로 말디니, 라이언 긱스, 호나우지뉴, 루이스 피구, 로이 퍼디난드, 존 테리 등도 참가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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