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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서’ 최민호, 현실 남친 같은 비하인드 컷 공개...우산 하나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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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라서’ 최민호, 현실 남친 같은 비하인드 컷 공개...우산 하나로 ‘여심 저격’(사진=온스타일)



    [성지혜 기자]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인 최민호의 비하인드 현장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인 최민호(윤태오 역)와 정유진(류세현 역)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민호는 빗 속에서 정유진과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가면서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최민호는 또 정유진의 한쪽 어깨를 감싸 안으며 배려심 많은 현실 남자친구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 동안 도도한 매력을 자랑하던 정유진도 설레어 하는 새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민호는 비에 젖은 박소담을 향해 우산을 씌워주며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화에서 태오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한송이(박소담)의 부탁을 거절하고 세현을 택하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태오는 우산이 없어 데리러 와달라는 송이에게 “송이야 나 지금 못 가. 안 간다고 말해놓고 이때까지는 갔는데 오늘은 기다리지마. 오늘은 정말 못 가”라며 단호하게 거절하고 세현을 집까지 바래다 줬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인 태오와 세현은 빗 속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태오는 세현과 함께 집에 오던 중, 태오가 선물로 준 새 신발이 비에 젖지 않게 감싸안고 맨발로 비를 맞고 뛰어오던 송이와 마주쳤다. 그런 송이를 본 태오는 송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드러내며 앞으로 첫사랑인 송이, 현재 여자친구인 세현과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처음이라서’ 6화에서 태오는 송이에게 “앞으로 나한테 전화하지마. 다른 애들한테 해. 나 여자친구 생겼잖아. 너도 남자친구 생겼고. 너한테 1번은 네 남자친구고 나한테 1번은 세현이야. 나도 세현이하고 같이 있을 때는 못 가. 네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송이와의 관계에 선을 긋는다. 이대로 태오와 송이가 친구인 사이로만 남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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