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사태의 심각성 못 느끼나?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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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사진: 채널A)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매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해명 발언 또한 화제다.
과거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에이미는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며 "현실적으로 방송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시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이어갈 자신도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9일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졸피뎀 매수 혐의를 부인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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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시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이어갈 자신도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9일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졸피뎀 매수 혐의를 부인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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