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오늘 소방의 날을 맞아 언양공장을 담당지역으로 둔 울산중부소방서 유곡 119센터에 내열 안전장갑 50켤레와 치킨 30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한 장갑은 효성이 독자기술로 상용화한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로 만든 내열 안전장갑으로 튼튼하고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을 자랑합니다.



아라미드는 방탄, 방화, 방폭 소재로 쓰이는 슈퍼섬유로 화재, 절단, 폭발 등 각종 사고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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