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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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직장 동호인 축구대회인 ‘2015 한경 블루오션 직장인 축구리그 최강전’이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일대 탄금축구장, 수안보 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시작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실업축구연맹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노사화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 처음 창설,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100만원과 트로피, 공동 3위팀에게는 상금5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2부리그 우승팀에게는 축구를 통한 노사화합의 공로를 인정,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장관상을 준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plustv@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