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차지연 소속사는 과거 성형 논란이 일자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2년 전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지연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는 5일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이번 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으며,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차지연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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