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PI협회-소울샵엔터테인먼트, 아이들을 위한 바자회 개최
[라이프팀] 11월8일 한국 CPI협회(한국컬러 & 퍼스널컬러아이덴티티)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담도패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제1회 베이비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선천성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된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생후 1개월 전 후에 간외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색돼 간경화로 진행되는 질병이다.

행사에는 가수 김태우와 그의 가족이 직접 참여해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김태우와 소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옷, 소품 등 소장품 100여점을 기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는 기저귀방뎅이, 탐나는티타임, 앨리스80, 비쉬백, 이네딧플라워, 봉쥬르도도, 도도앤패리스,빔보빔바, 마이미스튜디오, 멜라니앤베리, 스토리정글 등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사진제공: 한국경제문화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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