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시럽 애드 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럽 애드 DMP`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가맹점과 쿠폰, 관심 상품 등에 대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기존 모바일 타깃 광고가 성별과 연령 등의 단순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것인데 반해 시럽 애드 DMP의 경우, 사용자의 다양한 사용 행태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홍성민 SK플래닛 사업부장은 "4,000만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해 모바일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소비 활동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최첨단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이용자와 광고주가 모두 만족하는 고도화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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