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과거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특정 발음을 할 때마다 마치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고 눈을 감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씨네타운`에서 "처음부터 무조건 잘 해보겠다는 욕심 대신 주변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우리의 시작도 결국은 아름다운 무대로 완성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첫 경험, 첫 출근, 첫 방송 딱 제 얘기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은 모두가 느껴봤을 거다. 작은 스튜디오 안에 저 혼자 있으니 무척이나 떨린다. 진심으로 떨고 있다. 하지만 청취자들의 응원에 이 떨림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14년 SBS `8시 뉴스`에서 하차한 뒤 유학을 떠났다. 개편을 맞아 배우 공형진이 8년 동안 진행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후임 DJ로 복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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