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원동1지구, 토지구획정리 탄력붙어 조성사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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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동 제1지구 완공시 원동 1·2·3지구와 문덕지구로 이어지는 미니신도시 탄생
- 최근 벽산엔지니어링 대지조성공사 공사 계약 체결로 급물살
- 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사업도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빠르게 진행
미니신도시급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려움들이 도사리고 있기 마련이다. 오랜 기간 포항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오천읍 원동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도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원동 제1지구는 1999년 조합설립, 200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2007년 수탁계약(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왔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원동2·?3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형산강 이남의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할 계획이었으나 2007년 문화재 시굴조사에서 사업부지 일부의 제척 결정으로 사업 면적 감소, 문화재 발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및 사업기간 증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수탁사(업무대행사)와 협의를 통해 공동주택부지(체비지)를 활용한 지역주택사업을 추진하여 답보상태에 있던 현 상황을 타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극적 반전으로 장기간 착공조차 하지 못했던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최근 벽산엔지니어링과 대지조성공사를 위한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빠르게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518번지와 인덕동 36번지 일원에 약 53만 4000㎡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과 학교, 상업시설, 도로, 보행자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시행 뒤 토지주에게 택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공되면 원동 1·2·3지구와 문덕지구로 이어지는 약 80만평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완성되어 형상강 이북에 치우친 도시개발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미진행으로 일부 구간이 개통되지 못한 문덕 IC에서 철강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8차선도로가 완성되면, 2015년말 완공 예정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지역주민의 및 산업계의 숙원사업인 이 지역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현재, 포항 원동 제1지구 공동주택부지에 들어서는 (가칭)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사업도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발 빠르게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가칭)포항 리버카운티`는 토지구획정리사업 부지 내에 입지해 있는 만큼 여타 조합아파트보다 안정적으로 토지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허가 리스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관리도 국제자산신탁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부담금 등의 자금 관리의 투명성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를 확정했다.
메이저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메이저 건설사가 사업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 상승을 꾀할 수 있고 검증된 시공능력으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을 갖는데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상품 등을 구성하게 돼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한 포항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원동 제 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조합원의 이익도 포함해 지역발전, 인근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구축, 도로 교통망 개선 등 포항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사업 방안인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카운티`는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 동, 총 1,700여 가구로, 포항시 남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포항 리버카운티`의 홍보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04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는 054-240-2700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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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제1지구는 1999년 조합설립, 200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2007년 수탁계약(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돼 왔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원동2·?3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형산강 이남의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할 계획이었으나 2007년 문화재 시굴조사에서 사업부지 일부의 제척 결정으로 사업 면적 감소, 문화재 발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및 사업기간 증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수탁사(업무대행사)와 협의를 통해 공동주택부지(체비지)를 활용한 지역주택사업을 추진하여 답보상태에 있던 현 상황을 타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극적 반전으로 장기간 착공조차 하지 못했던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최근 벽산엔지니어링과 대지조성공사를 위한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감으로써 빠르게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518번지와 인덕동 36번지 일원에 약 53만 4000㎡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과 학교, 상업시설, 도로, 보행자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시행 뒤 토지주에게 택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공되면 원동 1·2·3지구와 문덕지구로 이어지는 약 80만평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가 완성되어 형상강 이북에 치우친 도시개발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미진행으로 일부 구간이 개통되지 못한 문덕 IC에서 철강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8차선도로가 완성되면, 2015년말 완공 예정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지역주민의 및 산업계의 숙원사업인 이 지역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현재, 포항 원동 제1지구 공동주택부지에 들어서는 (가칭)포항 리버카운티 지역주택조합사업도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발 빠르게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가칭)포항 리버카운티`는 토지구획정리사업 부지 내에 입지해 있는 만큼 여타 조합아파트보다 안정적으로 토지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허가 리스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관리도 국제자산신탁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부담금 등의 자금 관리의 투명성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를 확정했다.
메이저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메이저 건설사가 사업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 상승을 꾀할 수 있고 검증된 시공능력으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을 갖는데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상품 등을 구성하게 돼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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