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볼캡을 벗고 섹시 래퍼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양동근이 프로듀싱한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 효린, 유빈, 키디비는 팀 배틀에서 승리 후 각자 자유주제로 양동근의 신곡 비트에 맞춰 솔로배틀을 펼쳤다.



이날 유빈은 섹시한 가사에 어울리는 붉은 립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링으로 변화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올블랙룩에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관능미를 발산했다.



유빈이 착용한 재킷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올세인츠의 플레이트 벨펀 재킷으로 알려졌다. 스웨이드 소재 특유의 멋스러운 감성이 돋보여 프린지 디테일의 아이템과 함께 보헤미안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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