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이니스프리, 건강한 아름다움 찾아 '그린원정대' 출동!
이니스프리는 지난 1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45일 동안 ‘2015 그린원정대’를 진행한다. 청정 섬 제주의 천연 원료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010년부터 ‘그린원정대’를 시작해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이니스프리, 건강한 아름다움 찾아 '그린원정대' 출동!
그린원정대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이니스프리 직원들은 매년 제주도를 방문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그린원정대는 임직원 192명이 참가해 제주 내 일손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Help Jeju, 제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그린라이프 캠페인 활동 Save Jeju, 제주 내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는 Find Jeju 총 3가지 주제로 활동을 했다.

특히 Help Jeju 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 농가 13곳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청정 섬 제주의 깨끗한 천연 원료를 통해 건강하고 정직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니스프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주도를 꾸준히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나눔 활동과 동시에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Wish day’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나눔 활동 진행을 위해 무작위로 8~10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각각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참여하고 싶은 나눔 활동을 자율적으로 선택한다. ‘Wish day’는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임직원이 서로 소통할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강제 활동이 아닌 자율적인 활동으로 적극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