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후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C랩(크리에이티브 랩) 3기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초기 지원금 2000만원을 포함해 전문가 심사와 단계별 평가를 거쳐 사업화까지 팀당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대구무역회관 13층에 입주해 사무공간과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