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음주셀카 공개 "매일 술이야"…추신수에 야유 쏟아져 `무슨 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33)의 아내 하원미 씨가 음주 셀카를 공개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술이야. 혼자서 취하는 밤. 나의 꿀잠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원미 씨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아이 셋을 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2대 2로 맞선 7회 2사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볼카운트 1대 2 상황에서 아론 산체스의 4구 볼을 골라냈다. 토론토 러셀 마틴이 투수에게 돌려주기 위한 공이 추신수의 손에 맞았고 이는 3루쪽으로 굴러갔다.



3루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홈을 밟았고 항의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며 격차는 3대 2로 벌어졌다. 토론토 팬들은 추신수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고 경기는 한때 중단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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