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는 개관 3년 5개월 만에 방문객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잡월드는 2012년 5월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체험관으로 개관했다. 지금까지 어린이직업체험관에 104만명, 청소년직업체험관에 156만명, 진로교육과 각종 공연 및 행사 등에 40만명이 참가했다.

잡월드는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중 `꿈 멘토 특별강연`, `부모 대상 진로강연`, `어린이 응원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 랩`을 신설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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