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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 신르네상스] KTX 이용객 11년 만에 5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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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인 KTX의 이용객이 개통 11년 만에 5억명에 달했다. 2004년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 이용객이 추석 명절이었던 지난달 25일에 5억명을 돌파했다. 5억명은 전 국민이 10번씩 이용한 셈이다. 그동안 KTX 운행거리는 2억8000만㎞로 지구 둘레를 6900바퀴 돈 거리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객 5억명 돌파는 시속 300㎞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한 KTX가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 문화 등 국민 생활지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KTX 하루평균 이용객은 17만명으로 개통 초기 7만2000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연간 이용객도 개통 첫해 1988만명에서 지난해 5691만명에 달했고 올해는 5924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횟수가 개통 당시 132회에서 올해 243회(184%)까지 늘어나면서 최초 1억명 돌파에 3년1개월이 걸렸지만, 5억명은 4억명에서 1년9개월 만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차량고장률(백만㎞당 고장 건수)은 2011년 0.070건에서 현재 0.054건으로 크게 줄었다. 개통 첫해 86.7%였던 정시율(국제철도연맹 기준)은 지난 8월 99.9%라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승차권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은 다운로드 16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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