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논란’ 윤은혜, ‘여신의 패션’ 3번째 우승…타오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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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타오
표절논란에 휘말려 국내 이미지가 급격하게 추락한 배우 윤은혜가 중국 패션대결 프로그램에서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윤은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女神的新衣, 여신적신의)에서 회색 코트 등을 선보이며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이날 윤은혜의 의상은 대회에 출전한 출연자 중 가장 높은 가격인 한화 74억 5천여 만원(41,111,111위안)에 낙찰됐다. 1위로 호명된 순간 윤은혜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에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라 뒤에서 얼마나 노력하는 지를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시고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엑소를 무단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타오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타오는 “첫 번째 옷이 나올 때부터 끌렸다. 내가 여자라면 온라인에서 또는 오프라인에서 이 옷들을 봤다면 최소 세 벌은 사가지고 갔을 것”이라며 윤은혜의 의상을 칭찬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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