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에게 아직 용돈 못받았다”(사진=한경DB)



멜로디데이 유민이 삼촌인 배우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멜로디데이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MC딩동은 멤버 유민에게 “삼촌이 용돈 좀 주셨냐?”라고 질문했다. 유민은 장동건 이모의 손녀로 두 사람은 사촌 조카와 삼촌 관계다.



이에 유민은 “아직 삼촌에게 용돈을 못 받았다”며 MC딩동에게 “용돈 좀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딩동은 “내가 장동건 삼촌만큼 CF를 찍으면 용돈을 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신곡 ‘스피드 업(SPEED UP)’은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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