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전쟁 본격 제작 `예능계 뉴페이스 등장 예고` (사진=MBC)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제작에 돌입한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바보 전쟁`이 3위를 수상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이 직접 `바보 전쟁`에 참가할 지인들을 찾아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바보 전쟁`에 참가할 다양한 후보들을 직접 만나 자격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후보들은 예상치 못한 답변들을 쏟아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후보들 중에서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멤버들이 `바보 전쟁` 특집 후보들과 만나는 과정은 10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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