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진영 "회사 아니라, 가수 음원사재기 할 수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뉴스룸 박진영, 음원사재기 가수, 음원사재기 아이돌, 박진영 손석희
`뉴스룸` 박진영이 음원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룸` 박진영의 음원재기 의혹 언급은 30일 방송됐다. JTBC `뉴스룸`에 박진영이 출연해 손석희와 음원사재기 등 가요계의 문제를 되짚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주변 분들이 얼마 전에 `왜 네 회사는 안 하냐, 바보 같다, 다른 기획사들이 하는데 안 하면 손실 안하냐고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도 한다`고 말해준 분들도 있었다. 답답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 관련 내용으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박진영은 "회사 원칙을 설명하고 (음원사재기 관련업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우리회사 직원이 만남을 갖고 그 내용을 녹취해서 그걸 갖고 검찰에 고발했다"며 "주변 기획사 분들에게 설명 드리고 4개 사가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SM, YG, 스타제국, 저희 회사까지 네 회사"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가 고발한 회사들에는 없냐는 질문에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렇다. 음원 사재기는 회사 차원에서 안해도 작곡가, 연예인 등 가능성은 여러가지로 열려있다"고 답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닮은꼴 언급, 슬기-안소희vs그레이-유아인…그럴듯한데?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성추행 교사 2명 영장, 알고도 묵인한 교장은? `직무유기` …통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룸` 박진영이 음원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룸` 박진영의 음원재기 의혹 언급은 30일 방송됐다. JTBC `뉴스룸`에 박진영이 출연해 손석희와 음원사재기 등 가요계의 문제를 되짚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냐"는 손석희의 질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진영은 "개인적으로 주변 분들이 얼마 전에 `왜 네 회사는 안 하냐, 바보 같다, 다른 기획사들이 하는데 안 하면 손실 안하냐고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도 한다`고 말해준 분들도 있었다. 답답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 관련 내용으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박진영은 "회사 원칙을 설명하고 (음원사재기 관련업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우리회사 직원이 만남을 갖고 그 내용을 녹취해서 그걸 갖고 검찰에 고발했다"며 "주변 기획사 분들에게 설명 드리고 4개 사가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SM, YG, 스타제국, 저희 회사까지 네 회사"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음원사재기가 고발한 회사들에는 없냐는 질문에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렇다. 음원 사재기는 회사 차원에서 안해도 작곡가, 연예인 등 가능성은 여러가지로 열려있다"고 답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닮은꼴 언급, 슬기-안소희vs그레이-유아인…그럴듯한데?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성추행 교사 2명 영장, 알고도 묵인한 교장은? `직무유기` …통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