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독일 무인 자동차 등장, 교통 체증의 과학이란?



독일에서 로봇 자동차(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 자동차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며 "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 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교통 체증의 과학이 관심을 모은다.



교통 체증의 과학이란, 앞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 뒤따라오던 차는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고 그 뒤에 있던 차 또한 영향을 받아 감속하면서 `유령 체증’이 발생하게 된다.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닮은꼴 언급, 슬기-안소희vs그레이-유아인…그럴듯한데?
ㆍAOA 설현-초아, 생방송 중 노출사고..의자 앉다 스커트 `후루룩`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성추행 교사 2명 영장, 알고도 묵인한 교장은? `직무유기` …통쾌!
ㆍ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폭력조직 연루까지…자금 출처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