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병역 논란에 자진 출석 "병역 의무 성실히 이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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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병역 논란, 배상문
프로골퍼 배상문(29)이 병역 논란에 휩싸였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배상문이 30일 오후 3시 45분께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혐의 내용은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배상문이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끝나고도 입국하지 않은 데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물의를 일으킨 데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배상문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불허한다며 귀국하라고 통보했음에도 이를 어겨 지난 2월 남부경찰서에 고발당했다.
그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가 지난 7월 패소하기도 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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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배상문이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끝나고도 입국하지 않은 데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물의를 일으킨 데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배상문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불허한다며 귀국하라고 통보했음에도 이를 어겨 지난 2월 남부경찰서에 고발당했다.
그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가 지난 7월 패소하기도 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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