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웹젠에 대해 목표주가 5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뮤오리진의 국내 앱스토어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마케팅 비용이 보수적으로 집행되면서 이익 추정치는 오히려 높아졌다"며 "3분기에도 매출은 국내 뮤오리진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3.6%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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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구원은 "2016년 상반기까지 웹젠의 실적 모멘텀은 탄탄하고 M&A와 퍼블리싱 계약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기 차익 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에 근거한 투자도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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