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 논의"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대내외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여의도의 금융중심지 계획을 재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 의원은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의 금융경쟁력은 144개국 중 80위”라며 “여의도와 인근 권역을 명실상부한 국제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제도적 노력과 더불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23일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