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소피 마르소 내한”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페이스북, 영화 `라붐` 스틸컷)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2일 오후 2시 시작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송강호, 김우빈, 사토 타케루를 비롯한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고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프랑스의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라붐’으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확보한 소피 마르소는 ‘브레이브 하트’, ‘007 언리미티드’와 같은 작품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소피 마르소는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의 주연 배우로서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해운대 일대 상영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일반 상영작 표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이고,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은 영화제 기간에 운영되는 매표소에서 당일 상영작 표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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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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