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승부욕 눈길(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족구 승부욕` 눈길



청춘FC 안정환 감독의 명언이 화제다.



안정환은 19일 방송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훈련 중인 제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충고를 했다.



안정환은 "자기 자신도 못 이기면서 누굴 이기려고 그러냐. 나중에 너희들이 얼마나 변했는지 한 번 봐라. 땀 흘린 대가는 분명히 온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안정환의 ‘족구 승부욕’도 새삼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지난 5월 KBS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에 출연했다. 당시 안정환이 속한 예체능팀은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서 예선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경기 후 선수대기실에 모인 멤버들은 "너무 허무하다", "표정관리가 안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같이 땀을 흘리는 것도 대단한거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안정환은 "족구 대회에 한 번 더 참가하면 안 되느냐?“며 ”출연료 안줘도 된다. 다시 한 번 대회에 나갔으면 좋겠다. 승질이 난다"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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