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키즈맘이 18일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제2회 키즈맘 베이비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렸다.

'키즈맘 플리마켓'에는 일반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영유아 옷, 액세서리, 장난감부터 그림책, 완구, 가방 등의 육아용품과 생활 데코 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또 윤형빈-정경미, 주영훈-이윤미, 조은숙, 김세아, 아나운서 윤수영, 이정민, 방송인 현영, 김송, 장영란, 조향기, 이파니 등이 기부한 육아용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미혼모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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