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배우 포기하려 했다"…사연 들어보니 `뭉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심이영의 과거사가 눈길을 끈다.
심이영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무명생활의 비애를 공개하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캐스팅 직전 배우를 포기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심이영은 "2000년에 데뷔해 10년이 넘는 무명생활을 견뎠다. 그런데 딱 30살이 되면서 집이 쫄딱 망했다. 모든 상황이 최악이었다"며 "그때 `아, 나는 이 길이 아닌가보다, 나는 연기자랑 안 맞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우편물 분류, 포장, 조립 같은 일들을 알아봤다. 사람들이 어설프게 알아볼 것 같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심이영은 이어 "결국 이런 상황을 매니저에게 알렸더니 일주일 후에 독립영화 시나리오를 들고 왔다. `보수는 크지 않지만 한 달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는 많이 벌 거다`라고 이야기하더라. 그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했다"며 "그렇게 독립영화 일을 하다가 2012년도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기적적으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자신이 임신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박봉주(이한위)에게 임신 7주라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제의 동영상] `충격` 기생충이 몸에서‥"비위 약한 사람 클릭 금지"
ㆍ문채원♥이진욱, 호흡 기대..농도 짙은 19禁 샤워 키스신 `관심 집중`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단아미모…두 아들도 ‘훈남’
ㆍ[화제의 동영상] 지하철 고성방가男 대처법‥"이럴줄 몰랐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이영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무명생활의 비애를 공개하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캐스팅 직전 배우를 포기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심이영은 "2000년에 데뷔해 10년이 넘는 무명생활을 견뎠다. 그런데 딱 30살이 되면서 집이 쫄딱 망했다. 모든 상황이 최악이었다"며 "그때 `아, 나는 이 길이 아닌가보다, 나는 연기자랑 안 맞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우편물 분류, 포장, 조립 같은 일들을 알아봤다. 사람들이 어설프게 알아볼 것 같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봤다"고 털어놨다.
심이영은 이어 "결국 이런 상황을 매니저에게 알렸더니 일주일 후에 독립영화 시나리오를 들고 왔다. `보수는 크지 않지만 한 달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는 많이 벌 거다`라고 이야기하더라. 그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했다"며 "그렇게 독립영화 일을 하다가 2012년도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기적적으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자신이 임신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박봉주(이한위)에게 임신 7주라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제의 동영상] `충격` 기생충이 몸에서‥"비위 약한 사람 클릭 금지"
ㆍ문채원♥이진욱, 호흡 기대..농도 짙은 19禁 샤워 키스신 `관심 집중`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단아미모…두 아들도 ‘훈남’
ㆍ[화제의 동영상] 지하철 고성방가男 대처법‥"이럴줄 몰랐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