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 우승` 안신애, 박유천과 열애설에 "비시즌으로 미뤄놔야.."
프로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는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5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안신애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 박유천, 열애설 왜?
안신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J 박유천과 열애설이 났던 것에 대해 "스캔들이 났던 연예인과는 정말 얼굴 몇 번 본 사이였다. 스캔들이 난 후론 그분과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정말 바쁘다. 대회만 신경 쓰느라 누구를 만날 시간이 없다. 연애는 비시즌으로 미뤄놔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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