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벤 “댄스곡 발표 이유?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사진=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자신의 댄스곡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구준엽과 주니엘, 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벤은 댄스곡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발라드만 하다 보니 이미지가 굳히는 것도 싫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댄스곡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벤은 댄스곡이 귀엽게 변화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가 더 좋아했다. 멜로디를 써주고, 가이드 녹음 했을 때 직접 해줬다”라며 “대표가 가이드 했을 땐 팝스러웠는데 내가 댄스를 하면 떠오르는 게 귀엽고 깜찍한 것밖에 안 떠오른다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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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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