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송재희-엄현경, 카메라 뒤 유쾌한 설정샷 ‘포착’
[연예팀]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송재희 엄현경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월8일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배우들의 코믹한 설정사진과 함게 화기애애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희정(엄현경)이 형준(송재희)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를 목격한 가은(최윤영)은 조용히 형준과의 교제를 정리했다.

다소 침착한 극 전개와 달리 이날 촬영 현장에선 코믹하고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넘쳐났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엄현경이 송재희의 옷 끝을 잡고 다소 놀란 듯 표정을 짓고, 최윤영이 송재희의 팔에 기대어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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