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7일 방송에서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는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새롭고 희귀한 재료가 공개됐다.

MC 정형돈은 “냉장고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것들이 있느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그렇지 않겠느냐”고 답해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지드래곤의 냉장고 재료들이 공개됨에 따라 셰프들의 깜짝 놀란 모습들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 정형돈을 비롯해 출연 셰프들과 태양이 자리하고 있었다.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에 팬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궁금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냉장고 어떨까”,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어떤 재료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자취 요리의 달인’ 김풍과 ‘아티스트 셰프’ 이찬오가 첫 대결을 펼치고, ‘아이디어 뱅크’ 홍석천과 ‘연륜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