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밀라노 현지 첫 번째 쇼케이스-팬미팅 성료

[연예팀] 그룹 탑독이 유럽 3개 도시 투어에 나섰다.

최근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탑독이 유럽투어 첫 번째 도시 이태리 밀라노에서 진행된 팬미팅과 첫 번째 쇼케이스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소속사 측은 밀라노 피아짜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유럽 팬들과의 첫 팬미팅과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전하며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탑독을 보기 위해 모인 해외 팬들의 모습과 함께 긴장된 모습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는 탑독 멤버들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은 쇼케이스 때 커버댄스 우승팀과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 탑독 멤버들과 우승팀이 무대에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지에서 함께한 관계자는 “2일 있었던 팬미팅 때 해외 팬들이 ‘탑독(TOPDOG)’ ‘아라리오’ ‘들어와’ ‘말로해’ 등 탑독의 대표 곡들을 부르고 커버 댄스를 추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실력이 너무 대단해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3일 진행된 쇼케이스 때 이벤트로 진행된 커버 댄스 우승팀의 퍼포먼스 중 탑독 멤버들 깜짝 등장해 함께 안무를 하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쳐 객석을 메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8월31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투어 일정에 나선 탑독은 이태리 밀라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3개국에서 현지 언론 인터뷰와 쇼케이스 등을 소화하고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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