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독일 가전박람회 `IFA 2015`에서 유럽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빌트인은 오븐과 쿡탑,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으로 구성된 주방 가전 패키지 제품입니다.



LG전자는 독일 가전연구소와 영국 디자인연구소 등에서 가전을 개발하고 핀란드 생산법인에서 이를 생산해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LG전자의 빌트인 브랜드 `LG스튜디오`는 오는 9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10월 동유럽, 내년에는 서유럽 주요 국가 등에서 차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3년 미국에 `LG스튜디오`를 출시한 후 올해 미국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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