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나은-설현, 청순 외모만큼 200% 빛나는 화이트닝 스킨케어 팁

[뷰티팀] 인기 걸그룹들은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순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녀시대 윤아, 에이핑크 나은, AOA설현에 주목해보자.

그들의 청순한 매력을 완성해 주는 것은 세 가지다. 여리여리한 몸매, 긴 생머리 그리고 하얀 피부다. 여기서 하얀 피부란 잡티 없이 환한 피부 톤을 가진 것을 말한다. 올 가을 그들처럼 청순함을 어필할 수 있는 화이트닝 스킨케어 팁에 대해 알아봤다.

◆ 가을에도 계속되는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에 잡티를 생기를 생기게 하고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다. 더욱이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더욱 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었을 것.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선제품을 이용해 꼼꼼하게 관리해주자.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자극이 적은 스틱타입의 선크림을, 건조한 편이라면 촉촉한 로션타입의 선제품을 권한다. 야외활동이 잦은 편이라면 튜브 타입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메이크업 후에도 팩트나 쿠션 타입의 선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 피부관리의 기본 각질제거

피부에 묵은 각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피부 톤도 칙칙해진다. 때문에 피부에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각질제거제 중에서도 비타민 C를 함유한 각질제거제를 선택한다면 피부 미백에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부 톤을 환하게 도와주는 주 성분이기 때문이다.

◆ 모자란 수분은 반드시 보충

마지막으로 환한 톤의 피부를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은 수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 미백을 위해 사용하는 화이트닝 제품은 비교적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수분크림을 함께 사용하거나 마스크팩을 이용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방법이 있다. 또 수분 에센스나 오일을 크림에 섞어 함께 발라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청순함을 어필하는 화이트닝 스킨 만들기 뷰티아이템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솝 티 트리 리프 페이셜 엑스폴리언트는 티트리 잎과견과류 껍질 등의 천연 식물 성분을 분말 형태로 건조시킨 고급 각질제거제. 클렌져와 섞어 사용해도 무방하다.

시슬리 선리아는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생성되는 피부 건조, 주근깨, 탄력, 주름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퇴색하게 하는 모든 유해 요인을 바로 잡아주는 토털 선크림. 또 태양의 광보호 작용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아마란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서양장미꽃수, 홍삼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이 함유된 식물성 보습성분이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가득한 물방울의 텍스쳐로 변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고보습 수분크림.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해 수분이 가득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랑콤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은 스트레스로 푸석해진 피부에 빈틈없는 수분공금을 통해 타고난 듯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수면 팩. 다음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이솝, 랑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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