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코리아,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 론칭
들라크루아는 평범한 메이크업을 지양하는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여성들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컬러덴티티(colordentity)’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다.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에 착안하여 마치 화가의 손길이 얼굴에 닿듯 메이크업 역시 하나의 작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100여 가지 컬러와 다양한 텍스처가 특징인 립스틱 ‘립틱’을 중심으로 베이스 및 아이 메이크업, 네일 라커 등의 라인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립틱은 33가지의 컬러가 매트, 글로시, 모이스처 세 가지 제형으로 출시되어 총 99개 컬러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본인에게 맞는 컬러와 텍스처 선택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4K 순금 제형과 보석 추출물이 섞인 독특한 텍스처의 ‘들라크루아 립틱 인 골드 스페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5가지의 컬러에 골드 펄이 믹스된 가벼운 슬라이딩 타입으로 높은 밀착력과 촉촉한 윤기가 특징이다.
이밖에 들라크루아의 모델로 발탁된 래퍼 치타와 가수 윤하가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한 ‘스타 에디션 립틱’을 한정 판매한다. 이 립스틱은 두 모델의 평소 이미지를 반영하여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치타 에디션과 여성스러운 핑크빛 컬러의 윤하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된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들라크루아는 모든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폭넓은 컬러와 뛰어난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색조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레어스코리아는 ‘들라크루아’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9월5일부터 3개월 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클레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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