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리아듀티프리, 독점 브랜드 ‘은가비’로 K뷰티 이어간다
![[포토] 코리아듀티프리, 독점 브랜드 ‘은가비’로 K뷰티 이어간다](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509/55c9456e9e2c7f09c55bbca95791d834.jpg)
국보1호 숭례문 등 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가 밀집한 남대문로에 1호점을 연 코리아듀티프리는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위한 최고의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장 내 택스 리펀드 자동화기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총 4개국어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일본과 중국 및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체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최근 여행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FIT(Free Independent Tourism), 즉 개인 관광객을 위한 채널을 확보한 것도 눈 여겨 볼 점. 일본 최대 와이파이 렌탈업체인 JENET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상류층 관광객을 위한 체계적인 제휴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듀티프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브랜드 은가비는 K뷰티에 열렬한 관심을 보이는 중화권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삼 줄기세포와 고농축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미백은 물론 피부 자체의 힘을 길러주는 토탈 스킨케어 제품.
한편 코리아듀티프리는 올 하반기에 명동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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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미국내 EV투자 줄이고 닛산은 EV라인업 확대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 자동차는 전기차(EV)투자를 줄이고 닛산 자동차는 전기차 라인업을 5개로 확장하되 세단보다는 SUV에 치중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둔화된 미국 시장의 EV 증가세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북미 사업부는 도요타 툰드라 픽업트럭과 세쿼이아 SUV를 생산하는 텍사스공장에 총 5억3,170만달러(7,2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수요 증가추세가 정체된 EV 대신 마진 확보가 보다 나은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구동 차량에 대한 투자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이날 오전 도요타의 투자 소식을 처음 보도한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는 도요타가 새 건물을 짓고 411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기존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계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2003년부터 샌안토니오 공장에 42억 달러를 투자해 2006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이 공장에 3,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같은 날 닛산 자동차는 미국에서 EV 라인업을 5개 차량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배터리 구동 세단 모델의 개발은 중단하고 SUV의 출시를 서둘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용 라인업에는 배터리 구동식 크로스오버 SUV도 포함된다. 크로스오버 SUV 및 픽업트럭은 미국인들이 세단 및 기타 형태보다 선호하는 차량형태이다. 회사는 또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이 차세대 차량 제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예상보다 약한 EV 수요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야심찬 전기화 계획을 축소하고 단기적으로 하이브리드와 가스 구동 모델에 집중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토요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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