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구찌 현대백화점 판교점 새단장
구찌가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열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맡고 있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감성을 반영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색상을 활용, 제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잘 돋보이게 했다는 설명이다. 구찌는 이를 기념해 현대 판교점에서 오스트리치 소재에 뉴 다크 오렌지 컬러를 적용한 ‘뱀부 데일리’ 핸드백과 클러치의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