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야간선물의 상황을 감안할 때, 26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수준의 출발이 예상된다.

앞서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지수 선물은 224.5포인트로 출발해, 전일 대비 0.13% 하락한 222.7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426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227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의 누적치는 6484계약 순매도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선물 지수를 코스피로 환산하면 1844포인트"라며 "이날 증시는 0.1%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