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서예지
사진=방송화면/서예지
'세바퀴' 서예지가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세바퀴'에서는 신입 MC로 등장한 서예지와 온주완이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바퀴'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온주완은 부산에서 왔다.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을 다녀왔다 하더라"라고 새로운 MC를 소개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서예지에게 "언제 유학 다녀왔나"라고 물었고,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 반 동안 다녀왔다"고 말했다.

'세바퀴' MC들은 스페인어로 인사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예지는 스페인어로 인사하며 능숙한 실력을 자랑했다.

옆에서 듣던 온주완은 "세바퀴, 단디 하자"라며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 김구라는 "약간 하리수씨 같은 느낌이 난다"며 "톤을 띄워야 한다"고 서예지의 중저음 목소리에 돌직구를 날렸고, 서예지는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목소리를 한 옥타브 올려 다시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 서예지의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세바퀴 서예지 대박" "세바퀴 서예지 최고다" "세바퀴 서예지 예능감 있네" "세바퀴 서예지 의외로 재밌다" "세바퀴 서예지 배우 맞나요" "세바퀴 서예지 누구지" "세바퀴 서예지 웃기네" "세바퀴 서예지 너무 이쁘다" "세바퀴 서예지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