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베이식
사진=방송화면/베이식
'쇼미더머니4' 결승전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한 베이식, 이노베이터, 블랙넛, 송민호의 4강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이노베이터와 대결을 펼치게 된 베이식은 과거 써놨던 가사로 'Stand up'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베이식의 무대에는 마마무가 피처링을 맡아 파워풀한 느낌을 더했다.

베이식은 "이 곡은 꿈꾸는 모두를 위한 노래"라며 꿈을 향한 청춘들을 응원하는 가사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지난 1차전에서 가사를 실수했던 베이식은 이날 2차 무대에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쇼미더머니4'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블랙넛과 송민호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접전 끝에 송민호가 47만 원 차이로 우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블랙넛의 프로듀서 버벌진트는 "30대 중반의 삶에 폭풍우가 휘몰아친 것 같은 시간이었다. 마지막 무대에서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영상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의 대결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대박"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기대된다"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재밌을듯"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둘다 잘하니"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누가 이길지"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우승은 누굴까"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본방사수합니다"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스포일러는 없어야" "쇼미더머니4 베이식 송민호 제발 스포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