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박신혜
사진=방송화면/박신혜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가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다음주 게스트로 등장할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정선편’ 예고편에 등장한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 첫 게스트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의 재등장에 옥택연과 옥순봉 남자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박신혜는 “내 지분을 챙길 것. 옥수수 가져올 거다”라며 ‘삼시세끼 정선편’ 재출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일찍이 대창 등을 챙겨와 세끼하우스의 식단을 더욱 풍족하게 했던 박신혜는 “이번엔 빈손으로 온 건가?”라는 이서진의 짓궂은 질문에 “마음먹고 왔다. 이번엔 얻어먹고 갈 거다”라는 대답을 남겨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2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 박신혜가 남긴 글은 자신을 향해 악플을 남긴 사람들에게 전한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는 "우리 엄마가 낳아주신 모습 그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예쁜 입과 귀한 손으로 왜 그런 말들을 하고 쓰고 다니실까요. 참 안타깝게"라는 글을 남겼다.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최고다"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이쁘다"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또 나오네"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반갑다"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고정가자"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귀엽네요" "삼시세끼정선편 박신혜 재밌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