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심사위원 모른다 지드래곤 좋아한다” 엉뚱 발언 눈길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심사위원에 대해 엉뚱한 발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자밀킴이 오디션 지원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킴은 “엄마는 반 일본인, 아빠는 반 몽골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밀킴은 “심사위원 누군지 모른다. 하나도 모른다. 전 지드래곤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밀킴은 “‘슈퍼스타K7’는 한국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라며 “한국 사람과 같이 노래 만들면서 기쁘게 만들고 싶다. 내방에서 하듯 재밌게 놀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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