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1일 중국 경제전문지 차이신과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공동으로 집계해 발표한 7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예비치는 47.1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2는 물론 2년래 최저치인 직전월 47.8을 모두 밑돈 결과입니다.



이 지표는 50을 기준으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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