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를 보내고 돌아와 울적한 마음만큼이나 힐링이 필요한 건 붉게 달아오른 피부와 거칠어진 머릿결이다. 자칫 방심하다가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 지금 바로 뿌리 깊은 보습과 영양이 필요할 때이다.



위메프에서 운영중인 뷰티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뷰티가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해답을 찾아줄 수분크림과 헤어트리트먼트 부문의 뷰티 랭킹 TOP5를 발표했다.



위메이크뷰티가 제공한 수분크림 부문 뷰티 랭킹 1위는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이 차지했다. 이어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리치드 크림,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크림, 해숨 마린필 크림이 TOP5 안에 랭크 되었다.



헤어 트리트먼트 부문 랭킹 1위는 미쟝센 데미지케어 극손상용 트리트먼트가 차지했고, 모로칸오일 오리지널 오일 트리트먼트가 뒤를 이었다. 그 밖에 미샤 프로큐어 인텐시브 리페어링 트리트먼트 집중케어 영양팩, 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 집중영양 트리트먼트, 아베다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퍼가 순위 안에 선정 되었다.



위메이크뷰티 감부미 팀장은 "지난 연휴에 즐거운 바캉스를 즐기는 동안 손상된 피부와 모발을 제대로 케어해 주지 않으면 노화와 탈모를 부를 수 있다"며, "피부와 헤어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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