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집밥 밥선생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집밥 밥선생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밥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따뜻한 부자사진이 화제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차안타고 ㅎㅎ 걸어서 ~ 퇴근하는 아빠 마중나간 #뱅용이 ^^ #둘이신났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백종원과 그의 아들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백종원의 퇴근길, 마중나온 아들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뱅용이 발걸음에 신남신남...뿅뿅! 백선생님 표정 므흣 상상이...동영상같은 사진^^”, “우아,이쁜 사진♥ 뱅용이 신난모습에 저도 기분좋아지네요.~~~^^”, “뱅용기가 아주 신나게 가네용 ㅋㅋㅋ 느껴진다”, “부자의 뒷모습이 정겨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 중국요리를 주제로 레시피를 전달했다. 백종원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짜장, 짬뽕은 사실 사먹는게 낫다.”며 “집에서 해 드시기보다는 ‘아, 이렇게 만드는구나’ 하고 아시는 거만 좋다. 밖에서 사 먹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