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회사들의 올 2분기 매출 기준 모바일 D램 시장점유율. 삼성전자가 57.6%, SK하이닉스가 23.9%를 차지했다. 미국 마이크론(16.5%), 대만 난야(1.2%)와 원본드(0.7%)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전분기보다 각각 5.5%포인트와 1.0%포인트 높아졌다.